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 버스 8155 (문단 편집) === 시외버스 시절 === * 조암터미널~사당역 전 구간을 승차하면 성인 4,300원, 청소년 3,000원이라는 요금이 나왔지만, 장안대 통학이나 발안·조암 등의 수요가 넘쳐나서 수원~사당행 노선들과 달리 2015년까지 계속 시외버스로 독점운행하였다. 당시 운임은 아래와 같았다.[* 현금·카드가 동일하며, 시외버스이니 환승할인은 당연히 없었다.] || '''조암''' || || 1,300 || '''수촌''', '''해창''', '''발안''' || || 1,500 || 1,300 || '''진우A''' || || 1,700 || 1,300 || '''해병대사령부''' || || 1,900 || 1,500 || 1,300 || '''[[수원가톨릭대학교]]''' || || 2,100 || 1,700 || 1,600 || 1,300 || '''[[장안대학교]]''' || || 2,200 || 1,800 || 1,700 || 1,300 || '''봉담''' || || 4,300 || 3,900 || 3,500 || 3,200 || 2,800 || '''사당''' || * 그러나 형간전환 과정에서 잡음이 좀 나왔는데,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전환되면서 카드로 2,400원이면 될 듯 했으나, 화성시 내 단거리 구간만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에게는 되려 요금이 배로 늘어났기 때문이다. 봉담에서 향남까지는 [[수원 버스 35|35번]]이 있으니 문제가 없지만, 향남-조암 구간은 40-60분 간격으로 다니는 [[화성 버스 33-1|33-1(-2)번]], [[조암공영버스]] 외에는 대체할 교통수단이 딱히 없는데 그나마도 직통으로 바로 안 가고 독정리 방면의 시골길을 빙 돌아서 간다. 주변에 논밭과 소규모 공장들밖에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소요시간 차이가 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.[* 발안에서 조암까지 일부 조암공영버스를 이용할 수는 있으나 이 버스들 역시 돌아갈 뿐더러 배차간격이 길다. 발안에서는 아예 시간표도 없으며 대부분의 버스가 1일 2회 이런 식이다. 게다가 발안시장 안에서만 탈 수 있다.] 심지어는 33-1, 33-2, 조암공영버스를 타고 발안에서 조암가려고 했다간 퇴짜맞거나 기사에게 욕먹는 경우까지 있었다. 그렇기 때문에 환승은 되지만 구간 요금이 비싸진 8155번이나, 당시에는 시외버스였던 환승도 안 되는 R9801번, R9802번을 탈 수밖에 없다. 단거리 이용객의 선택지만 하나 줄어든 셈. 특히 900원(당시 청소년요금)으로 통학용으로 써먹을 수 있었던 향남중·고, 화성중·고 학생들의 경우 피해를 보았다. * 이때 발안, 조암 및 장안면 시민들은 이 노선에 거리비례 요금을 적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협상단이 회사와 딜을 할 때 단거리 요금을 올리는 조건으로 장거리 요금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. 하지만 직행좌석으로 전환되면서 2,400원이 되는건 예정된 수순었기 때문에 억측이다. * 위와 같은 문제점들은 [[경진여객]]의 조암지역 독점운영에서 비롯된 문제점이지, 이 노선의 형간전환 자체는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. 서울행 승객들의 경우 확실히 요금 할인의 혜택을 보았기 때문인데 조암-향남-봉담간 구간 수요가 많을지, 사당역행 수요가 많을지를 생각해보면 환승할인으로 이득을 본 사람이 오히려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. 조암-사당간만 해도 1,300원이나 할인되어 30% 인하가 이루어졌고 거기에다 환승할인이 가능했단 점을 생각하면 실이득은 이를 넘어선다. [[화성 버스 9802|9802번]]도 3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으므로 심각할 정도로 조암-향남 배차가 벌어졌다고 하긴 어렵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